김지석, 주위 눈치 보며 맥주 꿀꺽꿀꺽…무슨 일이?
2023. 1. 5. 05:1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지석이 혼술을 즐겼다.
4일 김지석은 "참으로 자연스럽지 않은 셀카였고 혼맥이었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고 있는 김지석은 어쩐지 주위 시선을 의식하는 듯하다. 이유는 혼술이었기 때문. 김지석의 선글라스 렌즈에 비친 테이블 모습은 맥주잔과 휴대폰만이 쓸쓸하게 놓여 있다. 누군가 찍어준 것처럼 보였던 사진들 역시 타이머를 맞춰 셀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배우 이상엽은 "어디여 나와요 형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한 네티즌은 "눈치 보지 말고 마시라"며 힘을 보탰다.
한편 김지석은 작품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지석]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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