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내리 주택서 전기적 요인 추정 화재 등 사고 속출

구본호 2023. 1. 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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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쯤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5번 국도에서 차량을 운전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급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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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속출했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쯤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화재로 건물 62㎡가 소실, 약 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5번 국도에서 차량을 운전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급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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