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원주환경청에 오색케이블카 환경협의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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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가 연초 매듭(1월 4일자 4면 등)지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가 4일 원주환경청을 찾아 협조를 재요청했다.
정 부지사는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감안, 면담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직접 언급하는 등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비롯한 도 현안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원주환경청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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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가 연초 매듭(1월 4일자 4면 등)지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가 4일 원주환경청을 찾아 협조를 재요청했다.
정 부지사는 이날 원주환경청을 방문, 김정환 청장과 면담을 가졌다. 정 부지사와 김 청장의 이날 면담은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가벼운 분위기 속에 20여분 가량 진행됐다.
정 부지사는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감안, 면담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직접 언급하는 등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비롯한 도 현안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한 원주환경청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부지사는 “새해 인사차의 방문으로, 별도 건의를 위한 자리는 아니였다”면서도 “다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비롯해 각종 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향후에도 환경관련 협의가 중요한 만큼 전반전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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