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9조원 시대 성과” 여당 파워 전면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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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신년인사회는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 그리고 강원도 국비 9조원 시대 첫 개막에 대한 성과가 전면 강조되는 등 '여당의 힘'이 과시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유상범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권성동·이철규·박정하·노용호 국회의원과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이병선 속초시장,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신영재 홍천군수, 김명기 횡성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국 평창군수 등과 권혁열 도의장과 이기찬·김기홍 부의장 등 도의원, 김일용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이미옥 도당 여성위원장 등 당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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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신년인사회는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 그리고 강원도 국비 9조원 시대 첫 개막에 대한 성과가 전면 강조되는 등 ‘여당의 힘’이 과시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유상범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권성동·이철규·박정하·노용호 국회의원과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이병선 속초시장,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신영재 홍천군수, 김명기 횡성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국 평창군수 등과 권혁열 도의장과 이기찬·김기홍 부의장 등 도의원, 김일용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이미옥 도당 여성위원장 등 당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상범 도당위원장은 “저희가 5년만에 정권 찾고, 여당되고 처음 갖는 신년인사회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감회가 남다를 것”이라며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가슴이 벅차오른다. 올해 정말로 중요한 한 해이고, 2024년 총선이 중요하다. 저희가 잃었던 것을 찾아와서 강원도에서 신화를 이루고, 다시 뛰자”며 결의를 다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1년 전, 저는 백수였다. 다 같이 야당 아니었나. 여러분들 덕분에 잔치가 벌어진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며 “특히, 예산 9조원 확보는 권성동 선배님이 든든하게 지켜주시니까 확보된 것이고, 여당 예결위 간사 이철규 의원님이 정말 애쓰셨다.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군수, 지방의원, 당원들 우리 모두 운명공동체”라며 여당의 힘을 강조했다.
시장·군수 대표로 건배사를 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변혁의 길을 밟아가시는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분들이 맹활약하고 계셔서 뉴스보는 게 매우 즐겁다”며 “국비 9조원을 확보했는데, 반도체 교육센터 200억원이 포함됐다. 반도체 도시 확실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이설화·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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