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ESG실천 홍보대사 위촉...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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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퍼플키스가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한다.
알비더블유(RBW) 소속 퍼플키스는 굿위드어스와 바인 우정통운의 CSR의 일환으로 론칭하는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공유플랫폼 바인웍스(VINE WORS) 협약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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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걸그룹 퍼플키스가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한다.
알비더블유(RBW) 소속 퍼플키스는 굿위드어스와 바인 우정통운의 CSR의 일환으로 론칭하는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공유플랫폼 바인웍스(VINE WORS) 협약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협약은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간 오피스 및 중장기적으로친환경 전기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지역사회 내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ESG 실천의 일환이다.
퍼플키스 멤버 도시, 채인, 수안은 1월 4일 광진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앞으로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바인웍스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알비더블유 ESG경영을 총괄하는 신영빈 지속가능경영위원장은 "청년 및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업 및 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공유가치 창출의 ESG 실천에 기업의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밝혔다.
바인 우정통운 서정길 대표이사는 "바인윅스는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오피스 공유플랫폼 내 사무공간, 회의실, 카페등 기본적인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국내유일 친환경 이동수단(렌터카)를 공유하는 혁신적인 오피스 공유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혁신 종합콘텐츠 기업인 알비더블유의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우 대표이사, 김도훈 대표 프로듀서가 2010년 설립한 알비더블유는 7천 곡이 넘는 음악 IP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고, 방송, 아티스트 OEM, 교육 콘텐츠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2021년 3월에는 오마이걸의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2022년 1월 DSP미디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올 1월에는 예능·드라마 콘텐츠 전문 제작사 얼반웍스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카라의 완전체 컴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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