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벤투호 발탁' 왼쪽 풀백 최지묵, 성남 떠나 부산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월 파울루 벤투호에 발탁됐던 왼쪽 수비수인 최지묵(25)이 성남FC를 떠나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한다.
최지묵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을 가지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A대표팀에 발탁돼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아쉽게 A매치 데뷔전은 가지지 못했지만 연령별 대표도 거치지 않은 최지묵의 벤투호 발탁은 상당히 놀라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지난해 1월 파울루 벤투호에 발탁됐던 왼쪽 수비수인 최지묵(25)이 성남FC를 떠나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한다.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최지묵은 부산 이적에 합의했다.
2022시즌 K리그1(1부리그) 최하위로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된 성남은 고액 연봉자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를 대거 방출하고 있는 상황. 최지묵은 최근의 성남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던 국가대표 출신 선수다.
최지묵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을 가지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A대표팀에 발탁돼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아쉽게 A매치 데뷔전은 가지지 못했지만 연령별 대표도 거치지 않은 최지묵의 벤투호 발탁은 상당히 놀라웠다.
2020년 성남에서 프로 데뷔 후 2020시즌 10경기, 2021시즌 22경기, 2022시즌 23경기를 뛴 최지묵은 왼쪽 풀백은 물론 3백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도 활용이 가능한 왼발잡이 수비수.
지난시즌 K리그2에서도 꼴찌 전남 드래곤즈에 승점 1점차로 겨우 탈꼴찌를 한 부산은 1년전 국가대표까지 발탁됐던 최지묵을 영입하며 3년만에 K리그1 승격을 향해 전진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글래머 인증…너무 짧은 원피스 - 스포츠한국
- 윤제균 감독 "의심 불식시키고 영혼 불태운 정성화에 감사"[인터뷰②] - 스포츠한국
- '발리댁' 가희 근황, 눈 둘 곳 없는 '아찔' 비키니 자태 - 스포츠한국
- 유인영, 日 온천서 뽐낸 비키니 몸매…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단독]석현준 인터뷰 “귀화설-병역 회피 아냐… 난 한국인” - 스포츠한국
- 박항서로 시작된 동남아 韓축구 열풍, ‘4강 3팀’ 韓감독으로 방점[초점] - 스포츠한국
- 배두나, 과감 노출 화보서 '압도적 카리스마'[스한★화보] - 스포츠한국
- 유정, 심플 블랙 드레스 입으니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 - 스포츠한국
- 아이유♥이종석, 작년 6월 열애 징후 포착? 강동원 "휴대폰만 봐"[스한:이슈後] - 스포츠한국
- 강해림 "파격 베드신? 부담 버리고 여성 욕망 아름답게 표현하려 해"[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