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맨유와 재계약 질문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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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자신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그런 데 헤아 골키퍼는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다.
데 헤아는 "저는 남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이곳이 제 클럽입니다. 저는 이곳에 수년 동안 있었고 이곳에 있는 것이 큰 영광이며 이곳에서 너무 행복합니다. 재계약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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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자신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데 헤아 골키퍼는 1992년생의 스페인 골키퍼다. 지난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래 빼어난 실력으로 골문을 지키고 있다. 올 시즌 역시 리그 17경기서 8경기를 무실점으로 치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 데 헤아 골키퍼는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다.
하지만 재계약이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데 헤아 본인 역시 맨유에 남고 싶어하는 상황이다. 데 헤아는 "저는 남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이곳이 제 클럽입니다. 저는 이곳에 수년 동안 있었고 이곳에 있는 것이 큰 영광이며 이곳에서 너무 행복합니다. 재계약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유일한 걸림돌은 데 헤아의 높은 주급이다. 데 헤아는 지난 2019년 팀과 재계약을 맺으며 37만 5천 파운드(한화 약 5억 7,580만 원)이라는 높은 주급을 수령하게 됐다. 맨유는 이를 줄이고자 하고, 데 헤아 역시 동의하나 그 낙폭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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