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유로존 인플레 둔화에 사흘째 상승 마감...런던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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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유로존과 프랑스 등의 인플레가 둔화하고 체감 경기가 개선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1.10 포인트, 0.41% 올라간 7585.19로 폐장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152.54 포인트, 2.30% 급등한 6776.43으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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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4일(현지시간) 유로존과 프랑스 등의 인플레가 둔화하고 체감 경기가 개선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1.10 포인트, 0.41% 올라간 7585.19로 폐장했다.
오케이도 그룹이 9.03%, 광업주 프레스니요 7.30%, 버버리 5.56%, 보험주 프루덴셜 5.31%, 브리티시 텔레콤 5.05%, J 세인즈베리 4.80%, 급등했다.
DCC도 4.59%, 인터내셔널 콘솔리데이티드 에어라인 4.41%, JD 스포츠 패션 4.28% 뛰어올랐다.
반면 애브라즈는 12.59%, 글렌코어 6.94%, BP 3.62%, 셸 3.46%, 앵글로 아메리칸 2.66% 크게 떨어졌다.
BAE 시스템도 1.41%, 히키마 파머슈 0.93%, 렉키트 0.79%, 콤파스 그룹 0.67%, SSE 1.68%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309.11 포인트, 2.18% 치솟은 1만4490.78로 거래를 끝냈다.
부동산주 포노비아가 5.41%, 도이치 방크 5.27%, 스포츠 용품주 아디다스 4.93%, 코베스트로 4.93%, 프레제니우스 메디컬 케어 4.56% 급등했다.
찰란도 역시 4.41%, BASF 4.23%, 자르토리우스 3.74%, 머르크 3.68% 대폭 상승했다.
하지만 전력주 RWE는 2.40%, 독일 증권거래소 1.09% 내렸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152.54 포인트, 2.30% 급등한 6776.43으로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424.09 포인트, 1.74% 상승한 2만4860.56으로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에서 IBEX 35 지수는 162.40 포인트, 1.93% 뛰어오른 8559.80으로,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6.01 포인트, 1.38% 올라간 440.19로 각각 종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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