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시작도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 인터밀란전 선발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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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SSC 나폴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후반기 첫 경기에도 어김없이 선발로 나선다.
나폴리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45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올 시즌 치른 21경기 중 20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훈련에 복귀한 라흐마니가 김민재와 전반기에 보여줬던 좋은 호흡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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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민재(27·SSC 나폴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후반기 첫 경기에도 어김없이 선발로 나선다.
나폴리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45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리그 경기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올 시즌 치른 21경기 중 20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그는 세리에A 14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고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경기에 모두 나서 팀의 조 1위를 지켰다.
김민재는 시즌 중반 수비 파트너인 아미르 라흐마니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주앙 제주스, 레오 외스티고르와 호흡을 맞추며 나폴리의 수비를 굳건히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훈련에 복귀한 라흐마니가 김민재와 전반기에 보여줬던 좋은 호흡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알렉스 메렛 골키퍼에 4백은 마티아스 올리베라-김민재-아미르 라흐마니-조반니 디 로렌초, 미드필더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스타니슬라프 로봇카-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3톱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빅터 오시멘-마테오 폴리타노가 나선다.
경기는 잠시 후인 오전 4시45분 킥오프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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