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주 아이파크 이적 “1부 승격 위해 뛰겠다”

이병욱 기자 2023. 1. 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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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4일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활약한 공격수 최건주(23·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건주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능력이 좋은 선수로 대학 시절 '건국대 음바페'로 불리기도 했다.

개인 돌파를 잘하고, 활동량이 많은 것이 장점인 최건주는 공격에만 치우치지 않고 수비에도 많이 가담한다.

최건주는 2020년 안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프로 통산 84경기에 출장, 1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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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4일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활약한 공격수 최건주(23·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건주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능력이 좋은 선수로 대학 시절 ‘건국대 음바페’로 불리기도 했다. 개인 돌파를 잘하고, 활동량이 많은 것이 장점인 최건주는 공격에만 치우치지 않고 수비에도 많이 가담한다.

최건주는 2020년 안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프로 통산 84경기에 출장, 1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려야 팀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골도 많이 넣고 도움도 많이 기록하고 싶다”며 “이번 시즌 팀의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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