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시당 “고리2호 폐쇄, 대중교통 정기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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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산시당이 새해를 맞아 민생 안전 돌봄 3대 목표를 제시하고 2024년 총선에서 당선자 배출을 다짐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와 함께 2024년 총선에서 당선자를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당위원장은 "시민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와 비례성 강화를 위한 정치 개혁에 정의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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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산시당이 새해를 맞아 민생 안전 돌봄 3대 목표를 제시하고 2024년 총선에서 당선자 배출을 다짐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영진 부산시당위원장은 “유일한 원내 진보정당으로서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 현안으로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 연장,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안전운임제 연장을 제시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고리 2호기 폐쇄 ▷월 1만 원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민생 돌봄 노동 등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2024년 총선에서 당선자를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당위원장은 “시민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와 비례성 강화를 위한 정치 개혁에 정의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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