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임주리가 출연해 건강한 연골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트로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통해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임주리. 이날 그는 자신의 최신곡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60대의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관절 건강이었다. 이날 “관절이 약한 편이라 최근엔 관절 건강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고 말하는 임주리.
노화가 시작된 중장년층은 특히 퇴행성관절염을 주의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무릎 관절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릎 연골이 손상되면 허리디스크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중년 시기는 퇴행성관절염의 위험이 더욱 높아져 신경을 써야 한다. 임주리는 운동과 식단 변화를 통해 관절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이날 방송에선 그만의 특별한 관절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