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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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4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09포인트 하락한 33,085.28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지시간 4일 오후에 나오는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주시하며, 연준의 인플레이션 평가와 올해 추가 금리 인상 정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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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4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09포인트 하락한 33,085.28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31포인트 상승한 3,824.45를, 나스닥지수는 17.28포인트 떨어진 10,369.70을 나타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주가는 개장 초 오름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지시간 4일 오후에 나오는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주시하며, 연준의 인플레이션 평가와 올해 추가 금리 인상 정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차주혁 기자(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264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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