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 온다…K회식 전격 해부 '어서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이탈리아 친구들의 미식 여행이 시작된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찾은 이탈리아 스타 셰프 3인방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한국 음식의 심장에 닿겠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이들은 호스트 파브리와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나누기도 잠시, 바로 K회식 문화를 찾아 나선다.

또 이탈리아 친구들은 미슐랭 셰프다운 품격 있는 먹방을 펼친다. 술과 음식은 코로 먼저 냄새를 맡고 입으로 음미한다. 이어 음식들의 요리법을 이탈리아에 가져갈 기세로 재료며 레시피 분석에 나선다.

그런가 하면 방송 기간 동안 '어서와 보고 해외여행 가자!'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 본방송 혹은 재방송 시청 화면을 촬영해 문자로 보내면 응모 완료다. 이날부터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1인에게는 여행상품권 300만 원권을 선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