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전력 강화 위원장에 독일 출신 미하엘 뮐러 선임...사상 첫 외국인 위원장
허재원 2023. 1. 5. 01:34
축구 대표팀을 책임지는 국가대표 전력 강화 위원장으로 사상 처음 외국인인 미하엘 뮐러가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이용수 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해 이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현재 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인 미하엘 뮐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출신의 뮐러 위원장은 지난 2018년 4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교육 강사로 부임한 이후 그해 가을부터 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을 두 차례 역임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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