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민정 “SNS 댓글? 생각나는 대로 써…유세윤과는 약간 배틀 느낌”‘[M+TView]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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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민정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스’ 이민정이 SNS 댓글을 쓰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예능 출연을 많이 안?음에도 불구하고 웃수저 캐릭터가 되셨다고요”라고 물었다.

이민정은 “SNS 라이브 방송도 하고 싶은데 집에 뛰어다니는 애도 있고 해서 하기가 좀 그랬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팬들과 교류할 때 얼굴을 안비추고 할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거를 팬들이 너무 좋아하다가 나중에 캡처도 하고 나중에 (기사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재치있게 쓰나보다”라고 궁금해했고, 이민정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권상우는 “병헌이 형에 대한 댓글이 재밌다”라고 칭찬했다.

유세윤은 “본인이랑 팔로워하는 분들은 다 댓글 달아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민정은 “(유세윤과는) 약간 배틀 느낌이다. 너무 재치있게 다니까. 어디 한 번 더 해볼까가 된다”라고 고백, 유세윤은 “댓글 센스로는 못 이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민정은 “상황극도 하고 싶은데 그럼 그냥 작품 들어가라고 할까봐 참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김구라가 SNS를 하지 않는다며 이민정의 댓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하자, 권상우는 “나도 SNS 안 한다. 기사로 본 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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