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순자 “결혼 준비 완료…큰 거 1장 모았다”

김혜영 2023. 1. 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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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순자가 자기소개를 했다.

4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SOLO' 78회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여자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곳 여주에서 남주를 찾고 싶어 솔로 나라에 오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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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순자가 자기소개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SOLO’ 78회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여자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곳 여주에서 남주를 찾고 싶어 솔로 나라에 오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이는 29세라고 하며 직업에 대해선 “용인의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산하기관 소속이라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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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순자는 “제 장점은 애교. 붙임성도 좋다”라고 전했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등산하러 다니는 게 취미라고. 순자는 이상형은 취미가 잘 맞는 사람이라며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주는 분”이라고 말했다.

순자는 “연애에 있어서는 길게 알아보고 싶다.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연애가 어려웠다”라며 모태솔로인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최소 1년은 만나 보고 결혼할 생각이라고 한 후, 결혼 준비는 이미 완료했다고 밝혔다. 순자는 “착실하게, 성실하게 큰 거 한 장 모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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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플러스·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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