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오늘 ‘北 무인기·中 비밀경찰서’ 등 현안 보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정보위원회가 오늘(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최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상황을 비롯해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과 7차 핵실험 준비 동향 등 대북 현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 '비밀 경찰서'의 국내 거점이란 의혹이 제기된 서울 송파구 소재 중식당 '동방명주'와 관련한 보고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가 오늘(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최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상황을 비롯해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과 7차 핵실험 준비 동향 등 대북 현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 '비밀 경찰서'의 국내 거점이란 의혹이 제기된 서울 송파구 소재 중식당 '동방명주'와 관련한 보고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불거진 국정원 간부 '물갈이 인사' 문제와 보안업무규정 시행규칙 개정으로 국정원 신원조사 대상이 확대된 데 대해서도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유경 기자 (6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위니아전자 석 달 치 전직원 임금 체불…‘왕년 1위’가 어쩌다
- 입국 뒤 확진 중국인, 격리 거부하고 도주…경찰 추적
- 4년여 만에 9·19 군사합의 존폐 기로
- “경찰 2명밖에 없어, 외로웠다”…두 달여 만의 청문회
- ‘비대면’ 차 빌린 무면허 10대…대학생 목숨 앗아가
- 확진자 급증에 中 상하이 ‘혼란’…화장하려면 600만 원
- 재계약 외면받는 60대 경비원…‘만 55살 이상’은 기간제법 예외
- ‘코로나19 손실보상금’ 받아 놓고 환자 거절
- [크랩] 세계 2위 → 34위…우리나라 인터넷 속도 어떻길래?
- “‘로미오와 줄리엣’ 촬영은 아동 성학대”…55년 만의 미투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