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간장게장 조회 수 193만에 함박웃음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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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알렸다.
미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먹방유튜버 하면서 워낙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니니 #최애음식 이 뭐냐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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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알렸다.
미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먹방유튜버 하면서 워낙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니니 #최애음식 이 뭐냐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자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어릴 때부터 제 최애 음식은 단연 #간장게장 이에요 워낙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맘껏 먹기 힘든 꿈의 음식이기도 하죠ㅎㅎ 어릴 적에 명절이나 생일 때 엄마가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시면 왕 크고 알 꽉 찬 게장이라고 했었고, 어른 되고 대학원 성적 잘 나왔을 때도 수고했다며 바로 먹으러 갔던 것도 게장”이라고 덧붙이며 간장게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런 진심이 전해졌는지 유튜브 2년 넘게 하면서 문의도 반응도 역시 간장게장 편이 가장 뜨겁더라고요. 조회 수 193만!! #실화입니까 맛있다는 게장 집 가봐도 속은 텅 빈 곳들도 많은데 먹방 찍었던 게장은 알과 살이 토실토실~ 한가득 차있어서 특히 반응이 엄청났던 거 같아요^^ 게장은 뭐니 뭐니 해도 꽉 찬 수율이. 오늘은 간장게장 먹어줄 때가 돼서 남편씨랑 먹으러 다녀왔어요^^"라는 말을 남기며 조회 수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장 게장을 맛있게 먹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신혼부부답게 남편 김태현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김태현보다 6살 연하이며, 둘은 지난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미자는 약 50만 명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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