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동계 전지훈련팀 방문 잇따라
조연주 2023. 1. 5. 00:42
[KBS 강릉]새해에도 강원 동해안 지역에 동계 전지 훈련팀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이달(1월)부터 다음 달(2월)까지 축구와 야구, 육상 등 6개 종목 선수단 천7백여 명이 훈련과 경기를 위해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도 오늘(4일)부터 이달(1월) 중순까지 유도 국가대표와 대학·실업팀 선수단 5백여 명이 지역에 머물며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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