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무인기 침투’ 대응훈련…군 “주민 양해 부탁”
정면구 2023. 1. 5. 00:38
[KBS 강릉]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내일(5일) 강원도와 경기 북부지역에서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는 대응 훈련이 진행됩니다.
육군 8군단 등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각 군단은 내일(5일) 오후 속초와 고성, 화천 등에서 적의 소형 무인기 침투를 가정해 헬기와 방공무기 투입 등을 훈련합니다.
군 당국은 아군 무인기와 헬기 등이 투입되는 만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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