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안 예쁠 때가 있어? 부스스 루돌프 코에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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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가 상큼 매력을 뽐냈다.
유나는 지난 3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겨울 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가 추운 날씨임에도 야외에서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11월 30일 새 미니앨범 '체셔(CHESHIR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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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가 상큼 매력을 뽐냈다.
유나는 지난 3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겨울 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가 추운 날씨임에도 야외에서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양털 코트에 목도리까지 야무지게 추위에 대비한 모습이지만 코 끝이 붉게 물들고 입김이 서리는 건 막을 수가 없었다.
사납게 부는 바람에 머리도 부스스 산발이 되었지만 유나는 한결같이,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동글동글 큰 눈망울과 V라인 턱 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11월 30일 새 미니앨범 '체셔(CHESHIR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컴백 당일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잇지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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