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안검하수 수술 고백 “눈이 점점 안 떠져”(신랑수업)

이하나 2023. 1. 5.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준이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했다.

1월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승철은 신랑수업을 받을 후보자로 김용준을 찾아갔다.

다양한 재료로 붕어빵 만들기를 시작한 김용준 모습에 이승철은 "너 요리는 못하지? 손을 떤다. 칼질이 어설퍼서 신랑수업 하긴 해야겠다. 영탁, 준수 이런 애들도 칼을 한 번도 안 만져 봤다고 했다. 지금은 꽃꽂이부터 다 배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용준이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했다.

1월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승철은 신랑수업을 받을 후보자로 김용준을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난 김용준과 이승철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용준이 “얼굴이 엄청 좋아 보이신다”라고 말하자, 이승철은 “너도 얼굴 좋아졌다. 뭘 좀 했는데?”라고 김용준의 얼굴을 유심히 살폈다.

김용준은 “예전에 선배님이 하신 거”라며 “작년에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 눈이 점점 안 떠지더라. 작년에 한 번 정리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승철은 “살짝 집어줄 나이다”라면서도 “나는 안 했다”라고 오해를 바로 잡았다.

김용준은 웰컴 푸드로 붕어빵을 준비했다. 다양한 재료로 붕어빵 만들기를 시작한 김용준 모습에 이승철은 “너 요리는 못하지? 손을 떤다. 칼질이 어설퍼서 신랑수업 하긴 해야겠다. 영탁, 준수 이런 애들도 칼을 한 번도 안 만져 봤다고 했다. 지금은 꽃꽂이부터 다 배웠다”라고 말했다.

김용준은 “저도 배움에 있어서는 열려있다. 부족한 건 배우고자 하는 성격이다. 요리는 제대로 배우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승철의 수전증 지적에 김용준은 “선배님 앞이라 떨리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승철은 “긴장하지 마라. 나도 (조)용필이 형 앞에서는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