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허경희, 이혜정과 몸싸움 후 멘탈 붕괴…"이혜정, 그렇게 폭발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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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허경희의 멘탈을 흔들었다.
허경희와 이혜정도 자리싸움을 하며 서로 좋은 위치를 차지하려고 했다.
그리고 이때 허경희가 손으로 이혜정을 밀었고, 이에 이혜정은 "이게 뭐야, 이게"라며 소리를 질렀다.
흥분한 이혜정은 "가만히 있는데 왜 밀어"라고 허경희에게 물었고, 허경희는 이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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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혜정이 허경희의 멘탈을 흔들었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B조 1위 액셔니스타와 A조 2위 구척장신의 슈퍼리그 준결승이 펼쳐졌다.
이날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선수들의 몸싸움도 거세졌다.
허경희와 이혜정도 자리싸움을 하며 서로 좋은 위치를 차지하려고 했다. 그리고 이때 허경희가 손으로 이혜정을 밀었고, 이에 이혜정은 "이게 뭐야, 이게"라며 소리를 질렀다.
흥분한 이혜정은 "가만히 있는데 왜 밀어"라고 허경희에게 물었고, 허경희는 이를 무시했다. 농구 선수 출신인 이혜정과 럭비 선수 출신의 허경희, 두 사람 모두 선수 출신이기에 누구보다 승부욕이 대단했던 것.
심판은 두 사람을 떼어 놓으며 진정시켰다. 이에 이혜정은 "몸싸움은 하는데 손으로 아예 밀잖아요"라고 다시 한번 불만을 제기했다.
모델 선배의 날 선 반응에 허경희는 위축됐다. 이에 주변에서 허경희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이는 허경희의 표정은 점점 더 어두워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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