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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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의 화보가 공개됐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를 비롯해 통역사, 방송사 보도국기자, 번역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안현모.
안현모는 "예전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터라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 가끔 방송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며 화보 촬영에 열정을 드러냈다.
안현모가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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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의 화보가 공개됐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를 비롯해 통역사, 방송사 보도국기자, 번역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안현모. 그가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안현모는 “예전에 비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화보 촬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터라 조금은 즐길 수 있게 됐다. 가끔 방송보다 더 큰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며 화보 촬영에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 내가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것은 운동”이라며 “코로나 격리가 극심할 때 친구들과 재미삼아 시작했던 ‘격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2022년을 마무리 하면서 1시간짜리 ‘홈트(홈트레이닝)’ 영상을 매일 따라 하는 100일 챌린지까지 성공했다”고 말했다.
안현모가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만족’. 안현모는 “비록 멋지지 않고, 작은 빈틈이 있는 모습이라도 스스로 ‘이만하면 다행이다, 감사하다’라는 만족감이 있으면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만족하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새해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형보다는 적응형에 가깝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인터뷰는 주부생활 1월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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