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2023년 ‘재테크 기상도’

KBS 2023. 1. 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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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새해부터 쏟아지는 '경기 침체' 관련 뉴스들을 보면 '올해 잘 버틸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올해 돈의 흐름은 어디로 갈지 그 속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분석해보겠습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올해 경제를 관통하는 키워드, 역시 '경기 침체'죠.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올해 '돈의 흐름' 어디로 향할 것이라고 전망하십니까?

[앵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올해 예금의 기상도는 '맑음'입니다.

지난해 기준 금리 따라 예금 금리도 같이 오르면서 예금 가입하시는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올해도 저축, 예금이 가장 좋은 재테크가 될까요?

[앵커]

두 번째는 주식입니다.

구름이 잔뜩 끼었네요.

지난해 연말 산타랠리는 없었고 1월 까치랠리도 불투명한 상황이죠.

올해 증시 전망해주시죠.

[앵커]

투자자들의 로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거죠.

그렇다면 올해 꼭 확인해야 할 주식시장의 변수, 어떤 겁니까?

[앵커]

부동산 시장은 비가 내립니다.

어제 정부 대책이 나왔지만 시장이 당장 반응할지는 미지수고요.

경기 침체에 고금리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부동산 가격 하락세, 언제까지 이어지겠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살펴볼 채권 시장, 흐린 뒤에 맑음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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