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모태솔로 女, 애니메이터→뮤지컬 배우까지…직업 공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2기 솔로녀들의 직업이 모두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나는>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2기 솔로녀들의 직업이 모두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지난주, 수학강사 영수, 공연기획자 영식, 프로레슬러 영철이 직업과 나이 등 자기소개에 나선 가운데, 남은 12기 솔로남녀의 직업 등이 공개됐다. 영호가 S전자 반도체 소자 연구원, 광수가 변리사, 상철이 IT 개발자라고 밝혔다.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끝난 뒤, 여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먼저 나선 영숙은 유창한 필리핀어, 영어로 운을 떼며 시선을 모았다. 영숙은 현재 전남 도자기 공예 국비지원 훈련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유학 경험과 함께 무역 통역, 영어 강사 등의 경력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취미인 성악 한 소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숙은 호텔 마케팅팀 소속 웹디자이너라고 밝혔다. 정숙은 "한라산을 거의 1년에 한 번 정도 등반한다"라며 등산이 취미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숙은 축구 광팬임을 밝히며 리오넬 메시의 홈구장을 다녀온 경험을 전했다. 또, 이상형 '하얀 원숭이상'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순자는 용인의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국가보훈처 산하기관 소속 골프장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순자는 장점이 애교, 취미는 등산이라고 말하며 "큰 거 한 장 모았다"라고 어필했다. 이어 순자는 김연자의 '10분내로'를 부르며 흥을 돋우었다.
영자는 애니메이션 회사 연출팀에서 OTT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자는 '오르골'이라는 작품으로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칸 국제 영화제 비경제 단편 부분에 초청됐다고 부연했다.
옥순은 "작년까지 학생이었다"라고 운을 떼며 조경학을 오래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옥순은 국가 정책 연구원에서 연구 후, 올해부터 선생님을 꿈꾸며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부연했다. 옥순은 주짓수, 조정, 게임 등의 취미를 소개했다.
현숙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라며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은 대학로 뮤지컬 '루나틱' 등에 출연한 현직 뮤지컬배우라고 밝혔다. 현숙은 공연을 하지 않을 때는 학원 노래, 피아노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소개 후, 여자가 남자를 선택했다. 영숙이 영식, 정숙이 영호, 순자가 영호, 영자가 영수, 옥순이 광수, 현숙이 영호를 선택했다. 영호는 정숙, 순자, 현숙의 선택으로 3 대 1 데이트가 확정됐다. 상철과 영철이 고독정식을 맛보게 됐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 앞 배송된 서류봉투 속 '임신테스트기'…"이혼해 줘" 조르던 남편의 최후
- 신동엽 "김경식,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 보니 타워팰리스"
- 주병진 "결혼 두려움 있다"…두 번째 맞선 진행 [RE:TV]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