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영숙→옥순, OTT 콘텐츠 제작부터 뮤지컬 배우까지 ‘직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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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솔로녀들이 자기 소개했다.
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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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2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나이는 30살, 직업은 전남 도자기 공예 국비 지원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초등학교 때 필리핀에 이민을 가서 대학교까지 졸업했고, 대학생 시절 통역밖에 아르바이트 할 게 없었다. 자연스럽게 차 문화를 접하게 됐고, 도자기의 매력에 빠졌다”고 전했다.
정숙은 “나이는 35살이고 직업은 호텔 마케팅팀 웹디자이너, 취미는 등산이다”고 밝혔다. 또 “성격의 장점 한 가지는 거짓말 못 하고 솔직하다. 조금 내숭도 필요한데 그게 없어서 그게 또 단점이라면 단점이다”고 말했다. 정숙은 “저는 연애가 곧 결혼이기 때문에 제가 좋으면 남자 쪽을 따라갈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순자는 “29살이고 용인의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며 “장점은 애교고, 붙임성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에 있어서는 길게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연애가 조금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순자는 “남자친구를 만난다면 1년을 보고 결혼할 마음이 있다. 그 사람의 사계절이 궁금하고, 같이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며 “저는 착실하고 성실하게 큰 거 한 장 모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영자는 “나이는 32살이고 현재 애니메이션 연출팀에서 OTT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제작한 작품은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칸 국제 영화제 비경제 단편 부분에 초청이 됐고, 그 계기로 장편에 대한 로망이 생겨 주말마다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자는 “나이는 32살이고 현재 애니메이션 연출팀에서 OTT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제작한 작품은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칸 국제 영화제 비경제 단편 부분에 초청이 됐고, 그 계기로 장편에 대한 로망이 생겨 주말마다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저는 29살이고, 조경학을 오래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제가 가진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국가 정책 연구원에 들어가서 주택 관련 연구를 했고, 올해부터 선생님이라는 꿈에 도전해서 임용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현숙은 “저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고, 뮤지컬 배우를 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2살이고, 원래는 연상을 원했으나 내가 원한다고 나에게 맞는 건 아니더라. 올해부터는 연하·동갑도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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