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집 화장실 맞아? 호텔풍 욕실 공개 “美 생활 중 영감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수지가 유튜브를 통해 김국진과의 러브하우스를 일부 공개했다.
4일 강수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강수지 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세면대 (깔끔하게 정리하기) 어디까지 알아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호텔 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안방 욕실을 소개한 강수지는 "우리 집 세면대가 좁다. 내가 오기 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선지 욕실에 비해 공간이 좁게 나왔다. 그래서 손을 씻고 세수를 할 수 있으니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강수지가 유튜브를 통해 김국진과의 러브하우스를 일부 공개했다.
4일 강수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강수지 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세면대 (깔끔하게 정리하기) 어디까지 알아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호텔 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안방 욕실을 소개한 강수지는 “우리 집 세면대가 좁다. 내가 오기 전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선지 욕실에 비해 공간이 좁게 나왔다. 그래서 손을 씻고 세수를 할 수 있으니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어 “난 이사를 할 때마다 세면대를 구입한다”면서 “내가 원하는 세면대는 그 위에 뭔가를 올려둘 수 있는 거다. 보통 세면대가 있고 그 위에 선반이 있지만 난 미국에서 살다와선지 세면대 위에 꽃병도 올려두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전했다.
수전에 유독 민감하다는 그는 “보통 학창시절의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받아들이지 않나.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했을 때 그게 예뻐 보이고 영감을 줘서 옛날 방식, 앤티크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수지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