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호, 뮤지컬배우 현숙에 "거리감 생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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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호가 현숙의 직업이 뮤지컬배우라는 말에 거리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나는>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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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호가 현숙의 직업이 뮤지컬배우라는 말에 거리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12기 솔로 남녀들의 직업이 모두 공개됐다. S전자 반도체 연구원이라고 밝힌 영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마음이 통했던 현숙이 뮤지컬배우라는 소개에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호는 "자기소개 들으니까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다, 저는 회사원, 그분은 연예계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연기획자인 영식이 "제가 뮤지컬 쪽에 종사를 하잖아요, 뮤지컬 배우는 직업적으로 안정된 곳은 아니라서 오히려 배우자분들의 직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분들이 많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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