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모솔남녀 나이・직업은?…옥순 "임용고시 준비 중"

조은애 기자 2023. 1.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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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남녀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2기 모솔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상철은 "나이는 87년생 36살이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고 직업은 IT 개발자다. 전문 측량 분야다 보니까 수치 계산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며 "전형적인 공대생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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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남녀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2기 모솔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영호는 1993년생으로 만 29세이고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소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동료들의 추천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는 영호는 빵과 커피, 사진 등이 취미라고 말했다.

1990년생으로 33세인 광수는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변리사라며 "취미는 여행 가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방 탈출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 500번을 했다"고 전했다.

상철은 "나이는 87년생 36살이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고 직업은 IT 개발자다. 전문 측량 분야다 보니까 수치 계산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며 "전형적인 공대생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어와 필리핀어로 자기소개를 시작한 영숙은 "나이는 30살이다. 직업은 전남 도자기 공예 국비지원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서 학교를 졸업했고 호주에서도 유학했다"고 말했다.

정숙은 "호텔 마케팅팀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취미는 등산이고 한라산을 1년에 한 번씩 올라간다"고 전했다. 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고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순자는 29세이고 국가보훈처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이었다. 그는 "남자친구를 만난다면 최소 1년을 보고 결혼할 생각"이라며 "착실하게 성실하게 살아왔다. 큰 거 한 장 모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32세인 영자는 애니메이션 회사 연출팀에서 OTT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자는 "나이는 안 본다"며 "비흡연자를 좋아하고 술도 적게 마시는 분이 좋다"고 전했다.

29세인 옥순은 "작년까지 학생이었다. 조경학을 오래 전공했다"며 국가정책연구원에서 주택 관련 연구를 했고, 현재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게임이 취미이고 나이 차이는 10살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지막 현숙의 직업은 뮤지컬 배우였다. 그는 "공연 기간에는 배우로 활동하고 공연을 안 할 때는 학원에서 노래를 가르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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