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송해나, 해트트릭 폭발?! 구척장신, 창단 첫 결승 진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구척장신이 극적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의 치열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바로 이현이도 추가골을 기록하며 FC구척장신이 앞서나갔다.
결국, 후반 8분 송해나의 결승골로 FC구척장신이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구척장신이 극적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의 치열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전반 1분,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허경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바로 이현이도 추가골을 기록하며 FC구척장신이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반 3분, 이혜정이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6분엔 정혜인이 찬 공이 송해나 머리에 맞고 들어가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허경희가 페널티킥, 아이린이 자책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3:3으로 마무리됐다.
응원하러 온 타쿠야는 “월드컵보다 재밌다”라며 선수들의 역대급 경기력에 감탄했다. 이를 들은 FC월드클라쓰 엘로디가 “우리한텐 월드컵”이라고 말했다.
후반 2분, 송해나가 692일 만에 데뷔골을 터트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후반 6분, 이영진도 동점골을 터트리며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결국, 후반 8분 송해나의 결승골로 FC구척장신이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 FC액셔니스타는 3·4위전을 펼치게 됐다.
송해나는 “원래 한 골 넣으면 그만두려고 했다. 근데 두 골 넣어서 못 그만두겠다”라며 극적인 승리에 기뻐했다. 이영진은 “우리가 예상했던 걸 더 뛰어넘는 투지를 구척장신이 보여줬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정혜인도 “액셔니스타가 구척장신한테 정신적으로 패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방송 말미, FC탑걸(채리나,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
- '삭발대상' 이승기, 연민의 박수갈채…"권리 찾을 것" [종합]
- "아이유 짜증나→이상형" 이종석, 불화설+과거 발언 재조명 [종합]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