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송가인-해녀 목청 폭격에 진땀‥알고보니 직업병 ‘뭉클’(복덩이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이 송가인과 해녀 사이에 앉아 목청 폭격에 진땀을 흘렸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9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과 허경환이 해녀·해남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사계 마을을 찾았다.
이어 송가인과 해녀는 서로 하고싶은 말을 하며 어마어마한 목청을 자랑했고, 가운데 앉은 김호중은 그저 진땀만 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송가인과 해녀 사이에 앉아 목청 폭격에 진땀을 흘렸다.
1월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9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과 허경환이 해녀·해남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사계 마을을 찾았다.
이날 송가인은 해녀들과 대화 중 쉬지 않고 말을 내뱉는 한 해녀에 "우리 어머니 랩하시면 진짜 잘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가인과 해녀는 서로 하고싶은 말을 하며 어마어마한 목청을 자랑했고, 가운데 앉은 김호중은 그저 진땀만 흘렸다.
이후 해녀는 "우리 엄마들 소리가 아주 크지 않냐. 잠수질 하다 보면 수업에 귀가 좀 먼다. 자기가 못 들으니까 남들도 못 들을까 봐 청이 커지는 것"이라고 목소리가 클 수밖에 없던 직업병을 공개해 뭉클함을 줬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
- 아이유♥이종석 열애에 SBS 신났다…10년 전 풋풋한 투샷 대방출
- 박천둥 “누나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산다고‥편견 있다”(진격의)
- 윤성 “20년 전 2억 빚…현재 100억 택배 회사 9개 운영 중”(아침마당)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입이 귀에 걸렸네‥추위 녹인 화사함
- ‘돌싱글즈’ 동거는 되고 유현철-옥순은 안되는 아이러니 [이슈와치]
- “10살 위 장인형님” 박수홍→백종원, 딸도둑★ 또 누가 있나[스타와치]
- 10기 옥순♥유현철, 호텔방 스킨십 영상에 악플 폭발→불편한 심경
- 산다라박, 새해 첫날부터 필리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자랑
- ‘미스터트롯2’ 오죽하면 욕받이 박선주 카드를 꺼냈을까[TV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