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폐수처리업체서 불‥현재까지 1명 사망·1명 중상

오늘 저녁 9시쯤 인천 서구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원 128명 장비 5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한 명이 사망했고, 한 명은 전신화상을 입고 의식이 혼미한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26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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