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수처리 업체에 화재…1명 숨지고, 1명 전신화상
이승욱 2023. 1. 4.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의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다.
4일 오후 8시5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의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전신화상을 입는 등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과 창고로 불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밤 9시2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의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다.
4일 오후 8시5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의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전신화상을 입는 등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직 진화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사상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외벽과 천장으로 불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과 창고로 불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밤 9시2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소방은 128며의 소방대원과 51대 차량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세훈 ‘지하철 1분’ 발언, 약자 혐오 부르는 위험 신호”
- 윤희근, 참사 당일 음주 논란에 “주말엔 나도 마실 수 있다”
- “전장연에 ****원 이체”…오세훈 ‘무관용’ 언급 뒤 후원금 연대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은 허리 [김은형의 너도 늙는다]
- [단독] 갑질 폭로했다고 계약해지…대리점주 ‘밥줄’ 끊은 쿠쿠
- 안철수도 “대통령 관저에서 부부동반 만찬 예정”
- 편의점은 울고 웃는다, 새해 ‘04년생’ 담배 손님들 때문에
- 삼성 공장 13년 일하고 암 진단…산재 신청 앞두고 끝내 숨졌다
- [단독] 전장연 수사, 북송사건 맡은 검찰 공안부서가 한다
- ‘바둑 집’ 짓는 동은, 침묵 속에 연진 집도 빼았을까 [더 글로리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