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폐수처리업체서 큰 불…1명 사망·1명 전신 화상
박아론 기자 2023. 1. 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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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6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128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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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6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128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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