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때려” 허경희, 이영진→이혜정 살벌한 신경전에 ‘당황’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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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허경희가 살벌한 신경전에 당황했다.
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액셔니스타 선수들은 FC구척장신 견제 선수로 허경희를 꼽았다.
경기 당일, 허경희는 의무실에서 상대팀 선수 이영진, 이혜정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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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허경희가 살벌한 신경전에 당황했다.
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과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액셔니스타 선수들은 FC구척장신 견제 선수로 허경희를 꼽았다.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가 공격수 위치에 배치된 것. 허경희는 “진짜 꼭 결승 가고 싶다”라며 승리를 향한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경기 당일, 허경희는 의무실에서 상대팀 선수 이영진, 이혜정을 만났다. 이영진은 “빨리해!”라며 허경희를 다그쳤다. 이어 “축구는 한순간인데, 한순간을 위해 인륜을 저버리는구나?”라며 압박했다. 허경희가 일어나자, 이영진은 발로 살짝 그를 때렸다.
라커룸으로 돌아온 허경희가 멤버들에게 “영진 언니가 때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가 “때렸다고?”라며 눈을 부릅뜨자, 허경희가 “장난으로”라며 수습했다. 이현이는 “파일럿 때부터 지금까지 오늘이 제일 간절해”라며 선수들의 의욕을 북돋웠다.
경기가 시작되자, 허경희가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그는 이혜정과 몸싸움을 벌였는데, 이혜정이 “가만히 있는데 왜 밀어!”라고 소리쳤다. 결국, 허경희가 살벌한 신경전에 멘탈이 흔들린 것. 하지만 전반 6분, 허경희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부담감을 털어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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