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대표적 깐부’ 백지훈, 오범석에 고교시절 4전 4승 완승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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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백지훈과 오범석이 감독으로 격돌했다.
친한 두 팀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이 맞붙는 가운데 두 팀의 감독 백지훈과 오범석도 친구 사이로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백지훈 감독은 액셔니스타 선수들에게 "사실 나랑 제일 친한 친구다. 오범석 감독이. 내가 구척장신에 있었고. 그런 거 없다 오늘은. 범석이랑 친구 아니다. 우리 선수들도 구척장신과 친하지만 그런 것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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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백지훈과 오범석이 감독으로 격돌했다.
1월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구척장신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친한 두 팀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이 맞붙는 가운데 두 팀의 감독 백지훈과 오범석도 친구 사이로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범석이 “오늘 안 지겠지?”라고 말하자 백지훈은 “누가? 너희가 안 진다고?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야?”라며 견제했다.
오범석이 “지겠냐?”고 받자 백지훈은 “져본 적이 없어서. 4번을 다 이겨서”라며 과거사를 언급했고 오범석이 “그랬나?”라며 모르는 척하자 백지훈은 “그랬나”며 “오늘 날씨가 오범석이 울기 좋은 날씨”라고 도발했다.
이어 백지훈 감독은 액셔니스타 선수들에게 “사실 나랑 제일 친한 친구다. 오범석 감독이. 내가 구척장신에 있었고. 그런 거 없다 오늘은. 범석이랑 친구 아니다. 우리 선수들도 구척장신과 친하지만 그런 것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성재는 경기 시작 전에 “축구계 대표적 깐부 백지훈 감독과 오범석 감독이 맞붙는 경기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는 안동고 백지훈이 포항제철공고 오범석에게 4전 4승 완승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지 감독은 “두 팀은 골 결정력에서 행운이 따라주는 팀이 이길 것 같다. 진짜 비슷하다”고 예측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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