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한파특보…내일 아침 최저 -15도~-9도

남범수 2023. 1. 4. 22: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에 강원내륙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 대관령과 태백을 포함한 강원 산지는 영하 12도에서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내일(5일) 낮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남범수 기자 (nb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