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복귀' 드디어 그가 왔다, PSG의 영웅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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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복귀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4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PSG로 의기양양하게 복귀했다. 메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뒤 휴식을 취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동료들과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제는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는 PSG 훈련 복귀에 앞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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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복귀했다.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4일(이하 한국시각) '메시가 PSG로 의기양양하게 복귀했다. 메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뒤 휴식을 취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동료들과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제는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그는 PSG 훈련 복귀에 앞서 영웅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카타르월드컵에서 숙원을 풀었다. 4전5기 끝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이 대회에서 7골-3도움을 기록했다. 1986년 이후 36년 만에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겼다.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골든볼'도 거머쥐었다. 월드컵 정상에 오른 메시는 그동안 각종 환영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뒤늦게 PSG에 돌아왔다. PSG는 메시 없이 스트라스부르(2대1 승)-랑스(1대3 패)와 경기를 치렀다.
스포츠바이블은 '메시는 동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영웅의 환영이었다. 그의 역사적 업적에 대한 사랑스러운 축하였다'고 했다.
한편, 메시의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는 이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음바페는 랑스전 이후 휴식을 받아 미국으로 떠났다. 음바페는 미국에서 농구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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