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돌진’ 운전자 붙잡혀…“졸음운전 했다”

배수현 2023. 1. 4.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어제 새벽 광주시청 시설물로 돌진해 울타리를 부순 뒤 차량을 버리고 도망한 운전자가 17여 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택에서 붙잡힌 20대 남성 운전자 A씨는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뒤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사고 후 미조치로 입건하고 행적 등을 통해 음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배수현 기자 (hyeon237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