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2023. 1. 4. 21:40
-약 81만 명 청년에게 927억 원의 학자금 상환부담 경감-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2023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동일하게 1.7%로 동결됐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의 상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고, 등록금 대출은 4월 26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과거 고금리 학자금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제3차 저금리 전환대출'의 신청 및 접수도 4일부터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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