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제발 아이들 먹이는건 제대로 만듭시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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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아픈 반려견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준희는 "초음파, 엑스레이, 혈액검사 전부 하고 다행히 췌장염, 신장에 이상이 없어 다행이긴 한데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수액 맞는 중"이라면서 "입원시키고 가기엔 마음이 쓰일 거 같아 5시간 정도만 같이 수액 맞고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요. 가여운 우리 몽오 아프지마"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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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아픈 반려견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새로준 개껌 먹고는 토하고 밥도 안 먹고 기력도 없는 몽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희 품에 안겨 수액을 맞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준희는 "초음파, 엑스레이, 혈액검사 전부 하고 다행히 췌장염, 신장에 이상이 없어 다행이긴 한데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서 수액 맞는 중"이라면서 "입원시키고 가기엔 마음이 쓰일 거 같아 5시간 정도만 같이 수액 맞고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요. 가여운 우리 몽오 아프지마"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도대체 그 껌엔 뭐가 들은건지, 유해성분 제로라고 해서 먹였는데 정말 화가 치밀어 온다"라면서 분노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제발 아이들 먹이는건 제대로 만듭시다. 사람 먹는 거 아니라고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마세요 진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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