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에게 카드 받아 썼다”, 과거 용돈생활 고백 (‘옥문아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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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과거 신애라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열정남' 배우 차인표가 출연했다.
이날 차인표는 최근 장편소설 '인어 사냥'을 발표해 작가로 돌아왔다.
그러자 '돈 관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예전엔 아내가 했었는데 지금은 각자 따로 한다. 살림에 들어가는 돈은 제가 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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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과거 신애라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열정남’ 배우 차인표가 출연했다.
이날 차인표는 최근 장편소설 ‘인어 사냥’을 발표해 작가로 돌아왔다. ‘인어 사냥’ 인세에 대해 묻자 “제가 베스트 셀러 작가도 아니고, ‘책을 냈다’ 이거지 책을 낸다고 다 잘 된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돈 관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예전엔 아내가 했었는데 지금은 각자 따로 한다. 살림에 들어가는 돈은 제가 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엔 카드를 받았다. 대신 사용 내역 문자는 아내에게 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그게 불편해서 따로 관리하냐”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아내가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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