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정가람, 문가영 두고 신경전…도시락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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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유연석과 정가람이 문가영을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정체를 감춘 수호천사가 보낸 도시락 선물로 행복해하는 안수영(문가영)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사진에서는 문서에 파묻혀 있는 안수영과 이를 안쓰럽게 지켜보는 하상수, 정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수영의 피로를 싹 날려버린 선물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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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사랑의 이해' 유연석과 정가람이 문가영을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정체를 감춘 수호천사가 보낸 도시락 선물로 행복해하는 안수영(문가영)의 모습이 포착된다.
지난 회에서 안수영을 향한 정종현(정가람)의 직진이 계속되는 한편 하상수(유연석)와 안수영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마침내 드러내며 감정을 터뜨렸다. 과연 안수영이 두 사람 중 누구를 택할지 이목이 쏠린다.
안수영을 둘러싼 하상수와 정종현의 미묘한 삼각관계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안수영과 정종현이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한 하상수는 포옹사건을 계기로 다시금 용기를 내고 정종현은 우직한 애정으로 안수영을 대한다.
이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사진에서는 문서에 파묻혀 있는 안수영과 이를 안쓰럽게 지켜보는 하상수, 정종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걱정하고 있었다.
고된 야근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온 안수영의 책상 위에는 뜻밖의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바로 두 사람 중 누군가 도시락을 준비한 것. 안수영의 피로를 싹 날려버린 선물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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