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일 소형무인기 대응 합동 방공훈련‥"소음 발생 양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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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내일 오후 적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군은 내일 오후 경기, 강원 북부와 수도권 등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의 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하는 가운데 방공무기와 헬기 등 감시와 타격 무기를 통합 운용해 진행한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주에 이어 실전적 훈련을 펼칠 것"이라며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에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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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내일 오후 적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군은 내일 오후 경기, 강원 북부와 수도권 등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의 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지상작전 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항공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참여합니다.
훈련은 가상 적기를 운용하는 가운데 방공무기와 헬기 등 감시와 타격 무기를 통합 운용해 진행한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또 충남 보령에 있는 공군 대천사격장에선 실사격훈련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일부를 비롯한 훈련지역에서 한공기 등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군은 "지난주에 이어 실전적 훈련을 펼칠 것"이라며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에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지난달 26일 북한 무인기의 침범이후 29일에 합동 방공훈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262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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