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차인표 "♥신애라와 돈 관리 각자…예전엔 카드 받아 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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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의 돈 관리를 언급했다.
이어 MC 김숙이 "원래 돈 관리는 어떻게 하시냐"고 묻자 차인표는 "예전엔 아내가 했었는데 지금은 각자 따로 한다. 살림에 들어가는 돈은 제가 낸다"고 답했다.
또한 차인표는 "예전엔 카드를 받았다. 대신 사용 내역 문자는 아내에게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이 "그게 불편해서 따로 관리하냐"고 묻자 차인표는 "아내가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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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의 돈 관리를 언급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인표는 자신이 집필한 책 '인어 사냥'의 인세에 대해 "제가 베스트 셀러 작가도 아니고, '책을 냈다' 이거지 책을 낸다고 다 잘 된 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MC 김숙이 "원래 돈 관리는 어떻게 하시냐"고 묻자 차인표는 "예전엔 아내가 했었는데 지금은 각자 따로 한다. 살림에 들어가는 돈은 제가 낸다"고 답했다.
또한 차인표는 "예전엔 카드를 받았다. 대신 사용 내역 문자는 아내에게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이 "그게 불편해서 따로 관리하냐"고 묻자 차인표는 "아내가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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