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인력 10% 감축 등 구조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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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포스 닷컴(CRM)는 4일(현지시간) 운영비용을 줄여 수익성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나선다며, 인력의 10%를 감축하고 사무공간도 줄인다고 발표했다.
또 회사가 회사가 코비드-19 초기에 매출이 급증하면서 너무 많은 인력을 고용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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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매출 급증기 과잉 고용에 책임"
세일즈 포스 닷컴(CRM)는 4일(현지시간) 운영비용을 줄여 수익성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나선다며, 인력의 10%를 감축하고 사무공간도 줄인다고 발표했다.
기업의 고객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 회사의 마크 베니오프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여전히 어려운 환경에서 고객들의 구매가 신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회사가 회사가 코비드-19 초기에 매출이 급증하면서 너무 많은 인력을 고용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언급했다.
정리 해고는 앞으로 몇 주간 발생할 것이며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비용은 약 $14억~$21억으로 예상되며 회계연도 4분기에 약 $8억 ~$10억이 반영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세일즈포스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2.4%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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