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9번째 대상 트로피, 이렇게 된 거 20개 채우겠다" ('유퀴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스무 번째 대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5회에는 배우 조정석, 의정부 고등학교 졸업 앨범 주인공, 다섯 쌍둥이 부모가 출연해, 인생의 한 장면을 위해 열정을 쏟아낸 여정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세호는 "좋은 일이 있었다. 열아홉 번째 대상을 축하드린다"며 유재석의 'SBS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맙다. 감사하다"며 "시상식 때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이렇게 된 거 스무개 (대상) 채워보겠다"고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