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현이 "일주일 절교" vs 이혜정 "밟아버리겠다" 4강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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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이현이와 이혜정이 4강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4강전 첫 경기가 그려졌다.
승리팀은 결승전으로 직행하고, 패배한 팀은 3·4위전을 치르기 때문에 양팀은 필승의 각오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이현이도 "이혜정이 통화하자고 연락 왔는데 일주일간 절교하자고 했다"고 말했고, 이혜정도 "액셔니하면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게끔 완전히 밟아버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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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이현이와 이혜정이 4강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4강전 첫 경기가 그려졌다.
구척장신(A조 2위)과 액셔니스타(B조 1위)는 시즌1부터 맞붙어온 숙적으로, 이번 경기가 네 번째 맞대결이었다. 승리팀은 결승전으로 직행하고, 패배한 팀은 3·4위전을 치르기 때문에 양팀은 필승의 각오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양팀의 감독 백지훈과 오범석도 절친이지만 라이벌로 선의의 대결을 약속했다. 이현이도 “이혜정이 통화하자고 연락 왔는데 일주일간 절교하자고 했다”고 말했고, 이혜정도 “액셔니하면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게끔 완전히 밟아버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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